2020년 5월 10일 By 고성춘 조세전문변호사 [Wind Going Korea] Namhansanseong 5.10.2020. 5월 둘째 주 일요일, 어제 내린 비가 그쳤다. 남한산성은 안개로 뒤덥혔다. 산성로타리에서 수어장대로 올라가는 숲길은 안개가 자욱하여 마치 선계를 방불케 하였다. 산성으로 올라가자 평소 가깝게 보이던 풍광들이 희미하게만 보이고 산성 밖은 가까운 나무 외에는 보이지 않았다. 하늘과 똑같은 회색이었다. 2시간 동안의 산책길이었다. Related Posts [세금과 인생] 158 권리금 세금과 자영업자 (Korea Tax Attorney Lawyer Go) [국세청에서의 5년] 10 벤처광풍 리타워텍 사건 [값진 실패 소중한 발견] 10 . 포기하고 싶은 수험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