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거주자 또는 거주자 여부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미국은 물론 프랑스, 호주, 캐나다에서도 상담전화가 온다.
거주자로 인정받고 싶은 분들의 목적은 국내에 있는 주택을 1세대1주택으로 비과세 받고싶다는 것이다.
근데 그 중 일부는 기껏 상담을 받고나서 상담료를 주지 않는다.
어정쩡한 부자들이다.
자기 이익 계산만 할 줄 알지 전문가의 머리 속에 있는 지식은 가치로 보지 않는다.
아예 그럴 사람 같으면 미리 예방이라도 하지만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은 척하면서 황당하게 만든다.
세금 상담하다 보면 별사람들 다 본다.
거주자 비거주자와 관련해서 요즘 부쩍 그런 이들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