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낮에 벌어지는 인민재판 2025.2.11.
알면 봐주고 모르면 칼같이 하고 모르면 기각 알면 인용(처분취소) 나를 불편하게 하면 기각 나를 기분나쁘게 하면 기각 오더 받으면 지시 받은 대로 한 직급 올라가고 싶고 원하는 것도 얻고 싶고 본능의 불꽃은 대낮에도 활활 타고 얻고자 집착의 마그마가 펄펄 끓고 원하는 대로 안 되면 성질내고 본능의 마그마가 펑펑 튄다. 규제는 본능이고 구제는 해탈이다. 지혜가 없이 어찌 해탈이 있을 것이고 세상 속에서 구제를 실현하겠는가 판사는 구제를 하는 이들이고 그러니 지혜를 증득한 이들이고 규제에서 획 하나 뺀 구제의 전도사가 판사들이다. 규제의 본능만으로 껄떡거리고 대접받으려고 하는 이들은이 철없이 이념에 물들어 물이 빠지지 않아 인민위원회 위원이 되어 인민재판을 한다면 사람들이 고통받을 수밖에 그들은 스스로 인생의 길목마다 고통을 겪고 팽 당할 운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