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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Tax Columns / 공짜 속에 가시 있다

2018년 4월 7일 By 고성춘 조세전문변호사

공짜 속에 가시 있다

‘세금으로 보는 세상이야기’ 말 그대로다. 별의별 일을 다본다.

사람도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

가만히 보면 공짜를 무척 좋아한다.

가게에서 껌을 사도 대가를 지불하면서도 남의 머리 속에 있는 것은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려 한다.

세금 나올 정도면 돈이 없는 사람들이 아님에도 상담로에 인색하다.

내가 볼땐 받을 줄만 알고 주는 것에 인색한 습때문인 듯 하다.

여기저기 전화로 물어보는 부류,

마치 사건 맡길 것처럼 공짜로 상담받고자 하는 부류,

별사람들이 다 있다.

백화점 가서 물건살 때는 거금을 내면서도 유독 상담료는 아끼려 한다.

외국인들과 가장 큰 차이다.

구글검색에 세금전문으로 잘 알려져 있어 그런지 외국인들이 자주 오는 편이다.

자기나라 변호사와 상담결과를 상의하고 또 물어보러 오고 또오면서도 상담로를 아끼지 않는다.

오히려 돈을 엄청 save한다는 것을 안다.

내가 볼땐 외국인들이 머리가 무척 영리하다.

가래로 막을 것 호미로 막지 않는 지혜가 있다.

내 사무실은 공짜가 없다.

백화점을 가든 슈퍼를 가든 공짜파는 데를 가든 자유다.

백화점 가서 물건 값이 비싸다고 흥정하지 않듯이 상담도 그렇게 하면 된다.

공짜 속에 가시 있다.

지금까지 사건 구걸해본 적이 없는데도 알아서 찾아와주니 고마울 뿐이다.

세상을 위하는 마음으로 지식을 책을 써서 대방출을 하고 무료로 상담을 해본 경험으로 알게 된 점은 어리석다는 것이다.

남을 위하는 것은 지혜가 부족하면 못한다.

함부로 할 일이 아니다.

위하는 게 결코 위하는 게 아니다.

일단 내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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