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형제가 A주식회사를 통해 승리가 운영한는 러브시그널 유흥업소를 실질소유했다는 언론기사에 의문을 제기한다. 법인이 실소유하기 보다는 개인이 실소유자일 것이다. 법인의 돈으로 개인이 소유할 가능성이 더 크다. 법인이 실소유라는 근거의 출처가 불분명 하다. 승리가 운영하는 모든 업체의 실소유자가 과연 승리인지 아니면 양현석인지를 확인해 봐야 한다. 만일 양현석이라면 그 돈의 출처가 YG에서 나온 것인지 횡령 여부도 문제될 것이다. 지금은 인맥을 통해 사건을 묻으려 하면 낚시바늘에 걸려 헛돈만 나가고 수렁으로 빠질 가능성이 크다. 법리를 통해 거품을 제거할 수 있는데까지 해봐야 한다. 그게 상책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