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도 전화오고 형사도 전화 온다.
조세범처벌 사건 때문이다.
어제는 형사가 전화왔다.
50억 원 넘게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했다고 한다.
실질은 따로 있는 사건이라고 했다.
명의자를 국세청이 고발했다고 하는데
내 블로그에 적혀있는 내용보고 전화했다는 것이다.
나도 뭐를 적어놨는지 모르다보니 검색해보니 글이 그 사건과 똑같은 것 같았다.
결국 처벌할 일이 아니겠네요 하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다.
누군지는 몰라도 내 글 덕을 톡톡히 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