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생계이므로 아들이 받은 돈은 뇌물이 아니라면 더더욱 독립생계이고 아들도 아닌 최서원과 경제공동체로 몰아 박근혜 대통령에게 뇌물죄를 선고한 법원은 어느 나라 법원이고 그들은 판사가 아닌가? 50억 클럽에 나오는 이들의 인맥과 얽혀있는 그들만의 이익을 철저하게 보호하고자 아예 대놓고 방어막을 치는 방향으로 작전지시가 내려졌다고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큰 사건 뒤에는 검사 판사를 아우르는 작전지휘본부가 있기 마련이다. 부패세력들이 쇼를 하고 있다는 의심을 해보는 것은 망상이 아니다.
검찰은 제대로 기소했을까?
판사는 어떤 성향의 인물로 사전에 배치했을까?
검사 뒤에는 누가 있을까?
판사 뒤에는 누가 있을까?
그 뒤에서 리모콘을 돌리는 이들이 있을까?
그들은 누구일까?
돈이 있어야 세력을 가지므로 돈과 얽혀있는 이들이다.
돈에는 꼬리표가 없다.
이 놈 저 놈 얽혀있어 누가 누구를 단죄할 수 없다.
한 몸이 이미 되어 있다면
국민들 눈에 보이는 것은 한낱 쇼일 뿐이다.